기타

22.12.10

TYGM 2024. 4. 8. 23:35

((예전에 꿈꿨던거 정리해둔거 찾음))

미술관

시작 ) 들어가기전 준비된 해드폰 하나
선은 없다. 전시장에 들어서자 무슨 창같은게 띄었다.

1층 :

세계적인 가수들을 티비에 띄어두었다. 바닥은
레드카펫 바닥, 계단, 티비 뒤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해드폰을 쓰자 띄어진 창으로 노래를
선택할 수있었다. 묘하다.

2층 :

바닥 전체가 유리인 듯 하다. 바닥에는 종이가 널부러져있다. 별이 떠있다. 플라네타리움 비슷한것이 있는듯
하다. 이 방 역시 티비가 있지만 검은 배경 뿐이다.

이상하게 이 해드폰은 이 방에 들어서자
듣고 있던 노래는 꺼졌고 잔잔한 노래가 들렸다.

3층 :

거울로 가득한 말이다. 다양한 거울들이 당신을
비춘다. 전신 거울, 손거울까지 있다. 거울 뒤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거울에 아무것도 매달려
있지않은데 어째서 떠있는걸까.

왜 당신은 여기 와서야 그 사실을 알아챈것일까.

해드폰에서는 이상한 기계음 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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