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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MORRISON [ OC ]

TYGM 2023. 12. 28. 16:38

“ 미아, 오늘도 왔는데. 질린건 아니죠? ”

이름 : 잭 모리슨 JACK MORRISON
나이 : 29
키 : 188cm
생일 : 11 / 8
MBTI : ISTJ

좋아하는것 :
1. 잭은 자신의 감정의 깊이와 공명하는 우울한 블루스와 재즈 곡에서 위안을 찾는다. [ 버번을 마시는것 또한 좋아한다 ]

2. 늦은 밤 산책, 그는 한밤중의 조용한 도시 거리를 배회하며 고독함 속에서 묘한 위안을 찾는 것을 즐긴다.

3. 독서, 너덜너덜한 소설과 시집이 그의 책장에 늘어서 있으며, 현실로부터의 피난처이다.

싫어하는것 :
잭은 자신을 실망시킨 사람들에 대해 깊은 분노를 품고 있으며 본인을 배신하는것을 싫어한다.

잘하는것 : 사진 찍기 / 상담
못하는것 : 표정 읽기
약점 : 거짓말

가족관계 : x

검은머리이며 짧은 앞머리에 긴 뒷머리이다. 거친 외모에 머리가 흐트러져있으며 술에 젖어 피로감이 가득한 눈을 하고 있다.

직업은 화가이며 취미는 사진 찍기이다. 심한 알코올중독이다..

본인 스스로는 무언가 깨닫지 못하고 우울감에 빠져있지만 그로 인해 우울감에 빠져나오는 사람들이 많다.

어둑어둑한 고독의 안식처인 잭의 아파트에는 한때 활기차던 삶의 유물이 남아있다. 벽에 걸린 사진은 이제 공기에 스며드는 우울함으로 인해 가려진 기쁨의 순간을 포착하고 있다.
친구인 바텐더는 서로의 시선과 이해심 있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를 위로해준다. 가끔 잭과 이야기를 나누며 유리잔 바닥에서 위안을 찾는 사람들 사이에서 무언의 동지애를 형성합니다.



잭의 창 밖의 도시 풍경이 지는 해에 따라 변하면서 잭은 사라져가는 목적 의식과 싸운다. 찢어진 신문 스크랩과 미완성 스케치는 안개 속에 버려진 열망을 암시하며 오래된 담배 냄새와 멀리서 들리는 교통 소음은 그의 내면의 투쟁에 잊혀지지 않는 배경을 만든다.



그를 둘러싼 어둠에도 불구하고, 잭의 눈은 때때로 명쾌한 순간으로 깜박이며, 한때 그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그리고 그의 고통받는 영혼 깊은 곳에 남아 있는 구원의 가능성을 암시한다.



잭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회복력 있는 정신을 가지고 있다. 그의 성격은 재치와 우울이 혼합되어 있으며, 방패이자 대처 메커니즘 역할을 하는 건조한 유머 감각이 특징입니다. 혼란의 겹 아래에는 깜박이는 성찰이 있으며, 연결과 구원을 갈망하는 남자의 모습이 드러나있다.



~테마곡~
https://youtu.be/DCtouot15cA?si=oOnJatEsU-_3NsZ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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