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사장님부터 얘기해볼까요. 사장님은.. 조금 무섭다고 해야할지 부답스럽다 해야할지. 하지만 좋을 분인건 당연히 알고있습니다, 잠이 좀 많으시지만요.. 그리고 랜던씨… 랜던씨는, 이런 말을 해도 될진 모르겠는데.. 살짝 아버지같은 느낌, 이라고 해야될까요.. 그리고 또.. 마리씨. 사장님의 연인이시고, 되게 친절하고 밝으시죠. 근데 가끔.. 무섭습니다… 특히 괴력이………………….. 그리고 음, 아이린씨는 좀 편합니다. 친절하시고 저에게 타르트를 자주 주시거든요. 남을 잘 신경써주는듯 합니다. 그리고 레이오스… 아… 머리가 아파요… 너무 극과극이라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