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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모아

“ 쨘~ 모아모아 등장~!! “ 이름 : 해모아 나이 : 18살 키 : 161cm 생일 : 4월 6일 - 포켓몬 트레이너 파트너 포켓몬은 고스트 타입의 팬텀이다. 좋아하는것 : 맛있는것, 운동 싫어하는것 : 딱히 없다. 잘하는것 : 싸움 못하는것 : 요리 약점 : ? 취미 : 모험 긴 백발에 핑크빛 눈을 가진 소녀. 굉장히 밝다. 리오를 짝사랑 중이다. ~테마곡~ MOA : HAPPY https://youtu.be/ZbZSe6N_BXs?si=3aW1KHvZm9Xf-wN6

프로필 2024.02.05

려태세

“ 너무 그러지마, 귀찮아지는건 싫지? “ 이름 : 려태세 나이 : 11살 키 : 165cm 생일 : 3월 16일 - 격투 체육관의 직원 파트너 포켓몬은 리오르다 좋아하는것 : 리오, (??) 싫어하는것 : 리오 탈주 잘하는것 : ( 재능충이다 ) 못하는것 : 딱히 없다. 약점 : 오른쪽 취미 : 없다. 반삭 청발에 밝은 적안을 가진 소년. 굉장히 밝지만 어딘가 싸한 친구이다. 보이진 않지만 손에 굉장히 큰 검정색 장갑을 끼고 있다. 11살치곤 엄청난 근육을 가지고 있다. ( 그리고 이쪽도 사춘기인듯 ) 어릴때부터 몸 오른쪽 전신에 이상한 자국이 나있어 어릴때 버려졌다. 어릴적 그런 사실을 모르고 다니다 주변인들과 또래 애들의 이상한 시선에 본인의 자국이 정상적이지 않음을 눈치채고 현재는 조금도 드러내고..

프로필 2024.02.03

란나로

“ 자! 리자몽, 가는거야! “ 이름 : 란나로 나이 : 11살 키 : 162cm 생일 : 2월 2일 - 포켓몬 트레이너 파트너 포켓몬은 리자몽이다 좋아하는것 : 파트너인 리자몽, 아에르 싫어하는것 : 아에르의 탈주 잘하는것 : 격파, 싸움 못하는것 : 가만히 있는것 약점 : 등 취미 : 리자몽이랑 놀기 삐죽거리는 흑발에 밝은 녹안을 가진 소년. 굉장히 밝고 열정이 많은 친구이다.조금 과하게 밝은것이 조금 이상하긴 하다. 요즘에 조금 쭈뼛거린다. ( 사춘기인 모양 ) 등에 큰 화상자국이 있다, 아에르빼곤 아무도 모른다. 5살때 화재로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되어 페어리 관장인 아에르에게 키워졌다. 화재 극복용으로 파이리를 데려왔지만 현재는 리자몽이 될때까지 친해져 잘 지내고있다. 아에르가 메모를 남기고 탈주..

프로필 2024.02.03

LITTLE CHILDREN [ REILY ]

어느 겨울밤이었다. 웬 어린 아이들이 겉옷도 걸치지 않은채 모여있는것을 보았다. 작은 동정심에 그 아이들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다. 아이들은 경계심이 많았고 형광 하늘머리의 아이는 유난히 더 그랬었다. ‘ 눈에 띄는 머리색이네… ’ 경계심을 풀어주기 위해 따뜻한 옷을 사주고 식비도 주었다. 그 아이들은 이런 호의는 처음인지 어리둥절한 모습으로 나에게 감사인사를 하였다. 당연히 고아겠지… 또 갈데가 없으면 어쩌지, 걱정이 되었다. 나는 나의 집주소를 종이에 적어주곤 밝은 머리의 그 아이에게 주었다. “ 배고플때 연락해, 예쁜아. ” 그 아이들은 이따금씩 나를 찾아왔고 나는 그럴떄마다 항상 그 아이들과 함께 식사를 하였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즐거움. 너희와 조금만 더 함께했으면. 그 아이들은 아무 말도 없이 ..

글 연성 2024.01.28

FAKE [ YOUWOL ]

어느샌가 달라진 너를 보고 눈치챘다. 묘한 분위기에 나는 위화감을 느꼈기에 너를 추궁할 수 밖에 없었다. 아니겠지, 제발 아니길 바라며 너를 바라보았다. 하지만 예상은 적중하였고 어쩔 수 없이 너의 안에 있는 녀석을 퇴마해야만 했다. 분명 너의 안에 그 녀석을 없애는 것인데. 이상하게 손이 자꾸만 떨렸다. “ 못하겠어요… ” 눈물이 그만 앞을 가리고 말았다.

글 연성 2024.01.28

THE WINDOW [ HAJIME ]

바람이 선선히 불고있다. 어두운 밤하늘에 별들은 깜빡이며 반짝거렸다. 이상하다, 이전까지 흐리고 어둡기만 했는데. 마치 세상이 안녕 이라고 말해주는것만 같았다. 마지막만이 아름다운 세상이라니, 너무 가혹한것 같다. 신발을 벗고 가지런히 올려두었다. 숨을 들이쉬곤 차가운 창틀 위로 올랐다. 아… 시원하다. 눈을 감고 잠시 생각했다. 그들과의 기억 그리고… 그녀와의 기억. 즐거운 기억에 잠깐 웃었다. 그러나 딱히 돌이킬 마음은 없었다. 창문 위, 나의 최후의 장소. 휘날리는 커튼 사이에 너가 보였다. …미안해. 너를 만나서 행복했어.

글 연성 2024.01.28

LABIE IRIS

“ 로아 쌔앰~ 진짜 안돼요? 쌔앰~ 엄마~ ” 이름 : 라비에 아이리스 코드네임 : 플라워 나이 : 21 키 : 153cm 생일 : 4월 18일 소속 : 아미누트르 좋아하는것 : 로아, 먹는것 싫어하는것 : 무례한 사람 잘하는것 : 요리, 꽃꽂이 못하는것 : 머리손질 약점 : 손 취미 : 꽃꽂이 탁한 하늘색 머리에 실눈을 가진 아미누트르 소속,이자 항상 밝은 친구이다. 웜톤의 긴 치마에 목폴라를 입고있다. 어렸을적 부터 가족에게 버려져 로아에게 거두어졌고 현재까지 로아를 도우며 살고있다. 보기와 다르게 힘이 세고 화가 나면 무섭다. 아이리스라는 성은 앤이 지어주었다. 아이리스는 4월 18일의 꽃으로 라비에의 생일과 동일하며 꽃말은 좋은소식, 변덕스러움 이라고한다. 본인 말로는 본인과 닮은것 같다고. ~..

프로필 2024.01.28

MAZE SENIORS [ LODE ]

일단은… 사장님부터 얘기해볼까요. 사장님은.. 조금 무섭다고 해야할지 부답스럽다 해야할지. 하지만 좋을 분인건 당연히 알고있습니다, 잠이 좀 많으시지만요.. 그리고 랜던씨… 랜던씨는, 이런 말을 해도 될진 모르겠는데.. 살짝 아버지같은 느낌, 이라고 해야될까요.. 그리고 또.. 마리씨. 사장님의 연인이시고, 되게 친절하고 밝으시죠. 근데 가끔.. 무섭습니다… 특히 괴력이………………….. 그리고 음, 아이린씨는 좀 편합니다. 친절하시고 저에게 타르트를 자주 주시거든요. 남을 잘 신경써주는듯 합니다. 그리고 레이오스… 아… 머리가 아파요… 너무 극과극이라 힘듭니다….

글 연성 2024.01.25

DEEP SLEEP [ HAJIME ]

욕조에 따뜻한 물은 어느새 식어 차게 변하였다. 욕실을 가득 채웠던 뜨끈한 김은 다 빠져나가 몸 또한 차게 식었갔다. 분명 물은 차가웠지만 이상하게 잠이 왔다. 눈이 스르르 감겨와 그대로 물속에 몸을 편히 눕혔다. 삐익-삐익- 예전에 그녀가 말했던 이상하다던 벨소리다, 그것은 끊임없이 울려 내 귀에 맴돌았다. 발신자는… 쿠로가와 타이가. 부재중은 25개나 되었다. 나는 망설임 없이 전화를 끊곤 다시 한번 욕조에 몸을 눕혔다. 나의 손목을 한번 응시하곤 피식 웃었다. “ 잠을 잘 수가 없잖아요…” 이상하게도 그 욕조는 붉은빛이었다.

글 연성 2024.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