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7 3

신 호인

“ 가만히 좀 있어봐- 가이딩 시작하겠습니다~? ” 이름 : 신 호인 나이 : 28 키 : 192cm - S급 가이드 [ 파트너 : 에스퍼 도이한 ] = 매칭률 : 90.1% = 좋아하는 것 : 파트너 싫어하는 것 : 질척대는 사람 잘하는 것 : 가이딩 못하는 것 : 딱히 없다. 약점 : 등 가족관계 : 부/모, 누나 탁한 청발에 흑안과 금안이 섞여있다. 금빛 링귀걸이를 하고 있다. 약간 능글거리고 무심한편이다. 또라이 다루기에 능숙하다. 반존댓말을 사용하는것이 특징이다. Tmi : - 장갑을 벗으면 가이딩 시작 - 가이딩 중에도 옷을 벗지 않는다 ( 상대는 벗김 ) ~테마곡~ 호인 :

프로필 2024.05.27

Smile

그의 이름은 유고야. 이 잔인하고 극악무도한 사내에 관해 말을 해보도록 할까. 부산에서 태어난 현재 22살 사형수. 그는 태생부터 성격이 좋지 못하였다. 그런 그가 부모도 없으니, 선도 악도 배우지 못하였다. 평범함이라곤 모르는 남자아이의 곁에는 아무도 남지 않았으며, 고야는 왜 그런것인지 알리가 없었다. 어릴때부터 감정조절이 어려웠던 그는 폭력을 많이 행사하였고, 어른들은 그저 어린아이니 그럴수도 있지. 헤프닝일 뿐이다. 하며 그의 정신상태를 의심치 않았다. 그러다 그의 머리가 조금 클때쯤에도 그는 바뀌지 않았다. 오히려 강도가 심해졌고 그에게 죄책감따윈 없었다. 이런 그를 처벌하려고 하여도 한국의 법에 의해 그가 감옥에 가는 일은 없었었다. 당연하게도 그는 대학을 가지 못했고 좁아터진 단칸방에서 생활..

카테고리 없음 2024.05.27

Deleted

“ 1674번, 유 고야. ” “ 와 부르십니까, 교도관 형씨~! ” 교도관의 말로는 최근 그가 일으킨 유혈사태로 독방에 끌려간다는 말이었다. 하지만 모두 알다시피 고야 그는 혼자 있는것은 절대 싫어한다. 결국 바둥대다 교도관을 상처 입히고 그의 죄는 쌓여만 갔다. 독방은 외롭다고 그는 생각했다, 생활하기엔 괜찮은 곳이지만, 지나치게 조용하다. 교도관의 발소리가 복도에 울려퍼지는것 외엔 별다른것이 들리지 않는다. 그럴때마다 본인이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뼈저리게 느낀다. ” 내 좀 내보내주면 안되나- 여기 너무 조용하데~ 설이햄이랑 시영햄도 내 그리워할끼다-! “ 그는 못 나간걸 알고 있지만서도 문을 긁어대며 애써 밝은 목소리로 애원한다. 시간이 다 차고 밖으로 나오게 되면 그는 매번 마치 게임의 세이브 ..

글 연성 202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