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20

UNTERM RAD

“ 안녕.. 난 트리스탄이야. 본명은 운템 아드인데, 혹시 들어봤니..? “ 이름 : Tristan 트리스탄 출간년도 : 1906년 키 : 176cm - 수레바퀴 아래서. [ 독일 남성 ] -외관 연하고 탁한 갈발에 흐릿한 연둣빛 눈을 하고 있다. 창백한 피부에 누가 봐도 연약해 보이는 몸을 하고 있다. 복장은 탁한 색의 셔츠와 검정 멜빵을 입고 있다. 신발은 매끈하고 정장구두와 비슷해 보이는 구두를 신고 있다. 성격 : 수줍고 마음이 여리며 내성적이다. 그것이 조금 과해 겉도는 것이 있다. 잘하는 것 : 공부, 시 짓기 못하는 것 : 멀쩡한 정신상태 유지 좋아하는 것 : 본인은 향한 애정, 술 싫어하는 것 : (정신적으로) 압박당하는 것, 강물 특징 : - 취미는 시 낭송. - 애정에 목말라있다. - ..

프로필 2024.03.31

.

엘리마르 요즘 신경쓰이는 악마가 생겼다. 어설픈 중재를 하는 긴 로브의 그 악마. 검은 머리에, 매번 위험하다며 매번 나를 내쳤지. " 괜찮다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 아무리 밀어내도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다, 시간이 갈수록 그 악마는 나에게 다가오는것이 눈에 보였다. 답지않게 미소가 지어졌다. 내 안엔 지독한 감정이 피어나고 있었다. 바티리베 " 바티! 뭐해~? " 여전히 밝은 그녀를 애써 밀어내듯 무덤덤한 표정으로 고개만을 살짝 끄덕거렸다. 어째서 그녀는 내가 이래도 밝게 대해주는걸까. 가슴이 아파온다. " 바티, 너답지 않아. " 어느날 에드가 나에게 말했다. 나다운게 무엇일까. 난 뭐가 바뀐지 모르겠다, 표정이 바뀌었을 뿐이지 달라진건 없잖아. “ 리베르 생각 좀 해줘 “ 이미 많이 생각하고 있다..

글 연성 2024.03.31

HOSPITAL

내가 간호사로써 일하게 된곳은 조금 이상했다. 이상한 외모의 남성 둘. 한명은 심리상담사, 한명은 정신과 교수로 약 처방에 능했다. 처음엔 부담스럽기도 하고 무서웠다. 시간이 지나고 익숙해지니 괜찮아졌지만 말이다. 그들이 좋은 사람이기에. “ 프로페서, 오늘 환자는 어땠어요? 많이 안 좋아 보이셨는데. “ ” 음… 닥터와 대화를 하여 조금은 괜찮아진 것 같아요. ” “ 오, 그거 기쁜 말인데? ” 오늘도 그들의 병원에 환자가 다녀갔다. 요즘 시대에 싼값으로 상담, 진료를 봐주는 곳. 리뷰가 좋은 병원이었으나, 몇몇 환자들은 그들의 외모가 두려워 뛰쳐나가는 일이 종종 있었다. ” 우리라고 이렇게 되고 싶어서 된 게 아니라고~… “ 그에 비해 꾹 버티고 끝까지 상담과 진료를 마친 사람들은 기분 좋게 병원을 ..

글 연성 2024.03.31

ひろと

이름 : 히로토 나이 : ??? 키 : 195cm - 일본의 귀신(오니) -외관 검고 붉은 깐머리에, 역금안이다. 피부색은 탁한편이며 귀 위쪽에 큰 뿔, 작은 뿔이 있다. 빨간 피어싱이 입에 두개, 왼쪽 귀에 세개, 오른쪽 귀에 하나 있다. 얼굴에 무늬가 많다. ( 그의 외모는 용과 뱀을 떠오르게 만든다. ) -성격 생긴것과 다르게 차분하고, 예의를 차린다. 능청스러운 면도 있는듯. 그리고 귀신답게 잔인한 면이 강하다. 취미 : 다른 요괴들과 놀기 - 장점 귀신들 사이에서 대장같은 역할을 한다, 리더십이 뛰어난듯. - 단점 가끔 화가 나면 급발진 할때가 있다. 좋아하는 것 : 음식, 잔치 싫어하는 것 : 이명 소리 -특징 입에 무늬는 입을 벌릴때 커진다. tmi : - 생고기를 선호하는 편 - 도박하는것..

프로필 2024.03.26

(N) BASTIEN PHLILPE

“ 죄송하지만 거리를 조금 둬주세요. “ 이름 : 바스티앙 필리프 BASTIEN PHILIPPE 나이 : 17 키 : 191cm 생일 : 9/9 MBTI : INTJ 좋아하는것 : 로봇 수리 / 리베르 싫어하는것 : 추운곳 / 어두운곳 / ?? 재능 : 수리 / 기계 다루기. 약점 : 오른팔 / 어둠 가족관계 : x 밝은 황토색 머리에 살짝 돌아버린 보라색 눈을 하고 있는 고등학생. 풀어헤친 와이셔츠에 레드브라운 조끼를 입고있다. 하의는 펑퍼짐한 바지에 케이프, 부츠를 신고있다. 왼팔에는 의수, 오른팔에는 장갑을 끼고 있다. 허리 벨트에는 이상한 시계, 태엽, 톱니바퀴, 주머니 등을 달고 있으며 왼 다리에 가터벨트 하나, 오른팔 윗쪽에도 가죽 무언가 (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모르겠음 ) 을 끼고있다. +목..

프로필 2024.03.25

감금

여느 때와 같은 날이다. 너를 기다리며 하염없이 울음을 터트리는 날. 겨우 진정을 하고 주인을 기다리는 강아지처럼 현관문 앞에 앉아있었다. “ 언제 와… ” 발가락을 꼼지락대며 중얼거렸다. 감금시켜 달라고 했던 것은 분명 나다. 그로 인해 그의 도착점은 언제나 내가 되었다. 그것은 정말로 좋지만, 그를 보러 뛰쳐나갈 수 없단 것은… 정말이지, 잔인하고 고통스럽다. 그가 보고 싶어. 기껏 진정했는데… 어느새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아, 또 울면 안 되는데. 그가 나에게 질릴 텐데… 그런 생각을 하니 가슴이 조여왔다. 보고 싶다, 미칠 것 같아. 당신이 보고 싶어요. 눈물을 꾸역꾸역 삼켜내며 힘겹게 숨을 내쉬었다. 그의 이름을 몇 번이고 불렀다. 정말, 몇 번이고. 분명 현관문 앞에서 이름을 부르며 울고 있..

글 연성 2024.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