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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YTON

“ 예쁜아- 이쪽 좀 봐줘- “이름 : 페이튼 PEYTON나이 : (만)16 -2학년키 : 188cm생일 : 11/19좋아하는것 : 맛있는거, 여자싫어하는것 : 필립은 죽어야해재능 : 후각 - 후각이 좋아 사람 찾는 일에 능하다약점 : 입가족관계 : 부모님, 형“ 그래, 그 새끼 내 혈육이다 어쩔래 ”밝은 황토색 머리에 금색의 눈을 하고 있는 고등학생. 풀어헤친 와이셔츠에 갈색 넥타이를 매고 있다.매사 건들거리며 껄렁껄렁하게 다닌다.좀 싸가지 없고 막무가내.지금은 이 모양이지만 어릴때는 마음이 여려 거절같은것도잘 못했다고 한다.Tmi :- 상당한 또라이. 앞뒤 안 가리는 미친놈이다.- “난 외동이야. 암틈 외동이야.”- “내 성 물어보지마, 물어보는 녀석들 죽여버린다.”- 여성을 상당히 좋아한다,”예쁜 ..

프로필 2024.08.20

여 한얼

이름 : 여 한얼 애칭 : 한이 나이 : 18 생일 : 2/10 키 : 189cm - 평범하고 밝은 한국 고딩 살짝 올린 반깐머에 흑발을 하고있다. 푸른 청안을 가진 남성. 반지를 건 목걸이와 검정 아대를 착용한다. 성격 : 해맑고 밝은 성격을 가졌다. 언제나 활발하고 남들에게 친절하다. 사람들을 이끄는것에 재주가 있는듯. 잘하는 것 : 배구, 노래 못하는 것 : 과학 좋아하는 것 : 크림빵 싫어하는 것 : ??? 특징 : - 얼굴에 점이 세개 있다. - 하복을 자주 입는다. ( 더위를 잘 탐 ) - 웃을때 눈이 휜다. ~ 테마곡 ~ 여 한얼 : ?

프로필 2024.08.14

칼리엘레 - 온기 (2)

춥디 추운 겨울날, 처음 엘레니를 보았다. 아름다운 엘레니. 평민과 사랑에 빠지다니… 바보 같은 나. 하지만 그럼에도 나는… 다시 몇 년이 지나고 겨울이 됐지. 아버지께 크게 혼났어. 그만 들켜버렸거든, 내가 엘레니를 마음에 담아두고 있다는 걸, 뺨도 맞았어. 너무나도 아팠지만 엘레니를 위해 참았어. 난 이 저택을 떠날 생각이야, 엘레니와 함께. 너와 함께라면 모든 할 수 있어. 정말이야. 그래야만 했는데… 혼자선 아무것도 못하는 귀족에겐 도망은 역부족이었어. 결국, 나는… 이번에도. “ … 하… 주인님… 괜찮으세요…? ” 너의 도움을 받아버리는구나. 너는 웃어달라고 말했지. 하지만 어떻게 내가 그럴 수 있겠니. 사랑하는 엘레니, 나의 엘레니. 제발 나를 떠나지 마. 내가 할 수 있는 건 고작 너를 꼭 ..

글 연성 2024.08.12

엘리/로셀 싸움

“ 네가 죽였다고? ” “ 그래, 내가 죽였어. ” 말도 안 된다고 애써 거짓말이라고 부정해 보았다. 하지만 저 표정 좀 봐. 저건 진실을 말하는 눈빛이다. “ 너는 내 친우를 죽이고도… 아무렇지도 않아? ” 처음으로 진심으로 화났던 것 같다. 아무리 그녀와 오랜 기간 알고 지냈다. 하지만 나에게 자유를 준 이를, 나를 도와줬던 이를 이렇게 죽여버린다고? 난 다른 악마는 아무래도 상관없었어, 근데 고작 그 녀석들 때문에 죽임을 당한다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정말, 정말 난생처음으로 그녀에게 저주 같은 말을 내뱉었다. 언성은 높이지 않았다. 이상하게도 무기력함이 더욱 느껴졌기 때문이다. “ 넌 최악이야, 크로셀. ” 그녀는 충격받은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넌 그런 표정을 지을 자격이 없어. 자업자득이야..

글 연성 2024.08.12

도 은유

“ 멍청한 돔 녀석들, 제대로 명령을 못 내린다고! ” 이름 : 도 은유 별명 : 은유법 나이 : 24 키 : 184cm 생일 : 6/2 - 남성 SUB 좋아하는 것 : ???, 멋있는 사람, 명령(당하는것) 싫어하는 것 : (날 빡치게하는)돔, 명령((애매하게)당하는것) 잘하는 것 : 일렉기타 연주 못하는 것 : 자는것 (심각한 불면증) 약점 : 눈 가족관계 : 여동생 - 부모님은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다. 백발에 백안을 가지고 있다. 양쪽 귓볼에 링귀걸이, 맨날 후드만 입고 다닌다. ((똑같은 옷만 여러 벌)) 현재 가수로 활동 중이다. 노래는 대부분 락스타일. 성격은 능글맞고 베짱이같은 면이 있다. 잘생기고 강단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근데 돔 중에 그런 사람이 없어서 억울해하는 중. (( 경진이가 서..

프로필 2024.08.03

BLANK

다른 영혼들이 전생을 기억하고, 전생의 연인을 만날 기회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 때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 나만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깨어났을 때 든 생각은 여기가 어디이고 내가 누구인지였다. 기억이 나는 것은 이름뿐,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다. 그래서인지 나의 기다림은 전생의 기억도 전생의 연인도 뭣도 아니다. 그저… 귀흥단의 꽃이 피었으면… 기억이 되살아날 때는 머리가 살짝씩 지끈거린다고들 한다. 나는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무엇도 느껴지지 않는다. 아무것도 생각이 안 들어서 그런지, 악귀를 처리하는 게 재밌어졌다. 내 유일한 유흥거리라고 해야 할까, 염라대왕님이 들으면 기겁하실 말이지. 이제 와서 머리가 제대로 작동하길 바라진 않는다. 그저 무언가 제대로 느낄 수 있게 되면 좋을 ..

글 연성 202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