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мой dilber [ 블라드 ]

만나지 못하게 되었을때부턴 우린 틈틈이 편지를 나누어 썼었다. 너는 매번 답장을 해주었고 나 또한 잊지 않고 답장을 하였다. 너의 편지를 읽을때마다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났다. 그동안 많은 여자들을 만나왔지만 그녀들과 함께 있을땐 너와 있을때만큼 즐겁고 좋지 않았다. 그 덕에 뺨을 많이 맞았지만. 나의 행복이자 사랑은 분명 너라고 생각했다. 나는 떨리는 마음으로 고백 편지를 써내려갔다, 고백은 받아봤지만 내가 하는것은 처음이기에 구겨진 종이만 몇장이었는지 기억이 나지도 않는다. 마지막으로 써내렸던 말은 이름이 없던 그녀를 위해 썼던것이다. ‘ 좋아해, 딜비에. ’ 너의 답장만을 기다렸다. 하루, 이틀, 일주일, 한달, 1년. 몇년이 지나도록 네게 답장이 오는 일은 없었다. 나는 생각하였다. 아, 이 애는 ..

글 연성 2024.02.14

先 死

“ 나에게 다가오지 말거라. ” 이름 : 선사 [ 먼저 선, 죽을 사 ] 戈揮(과혼) [ 창 과, 휘두를 혼 ] 나이 : ?? 키 : 180cm 생일 : ?? - 까마귀 신선 좋아하는 것 : 보석 혹은 반짝이는 것 싫어하는 것 : 기름 잘하는 것 : 납치, 은신, 까마귀를 다루는것. 못하는 것 : 나는것, 남을 지키는것. 약점 : 날개 취미 : 보석 닦기 무인의 한복을 입고 있으며 얼굴은 가리고 있어 보이지 않는다. 날개는 한쪽밖에 없다. 과연 전생엔 무엇이었을지. ~테마곡~ 선사 : 인연 https://youtu.be/AMPWpCcLHu4?si=RWdyl5KRRlVQw_Ln

프로필 2024.02.14